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둠의 전사(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아르버트 === [[파일:d9238.png]] '''어둠의 전사 아르버트'''(Ardbert). 직업은 [[전사(파이널 판타지 14)|전사]]. 크리스탈은 붉은색. 성우는 일본판-[[스와베 준이치]]/한국판-[[김명준(성우)|김명준]] [[창천의 이슈가르드]] 후반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정체가 불명확한 어둠의 전사의 일원이며, 파티의 리더격으로 보이는 인물로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14)|모험가]]가 나름대로 힘들게 때려잡은 [[라바나]]를 가볍게 격파하는 인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칠흑의 반역자]]에서도 등장하는데, 어둠의 전사 일행 중 유일하게 원초세계로 넘어와서도 본명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00년 전, 아르버트의 희생을 거부한 민필리아의 뒤에서 아르버트가 "민필리아"라고 외친 것이 사람들에게 들려 민필리아가 그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던 것 같다. 이후로는 100년간 아무와도 접촉하지 못하는 망령의 상태가 되어서 마음마저 망가졌으나 어째선지 모험가의 눈에만 보이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모험가의 방을 무단침입한다.-- 그 후의 행보는 [[모험가(파이널 판타지 14)/작중 행적|모험가]] 참조. 제 1세계에서는 세토라는 이름의 아마로를 타고 다녔는데, 이 당시의 세토는 말을 하지 못했지만 아르버트가 죽은 후 세월이 지나며 격세 유전이 발현하여 점차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세토는 아르버트를 그리워하며 그의 운명을 안타까워 한다. 세토는 자신을 찾아온 모험가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며 모험가가 아르버트처럼 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한다. 칠흑에선 본인의 출신지인 제 1세계에서 야만족 취급을 받는 드워프족인[* 1세계의 라라펠족을 부르는 말] 라미미를 편견이나 차별없이 동료로 받아들여 함께 모험중이었던 사실이 드러난다. 덕분에 칠흑에서 높아진 아르버트에 대한 평가가 더욱 올라갔다. 과거에는 약한 모험자였으나 이를 보다못한 라미미가 동료가 되고 차츰 동료를 모아 강해지게 되었다. 동인계에서는 아예 곰돌이 취급 받는다. 아무래도 생긴것도 그렇고, [[전사(파이널 판타지 14)|전사]]의 이미지가 곰에 가까워서 인듯. {{{#!folding 5.2 스포일러 주의 5.1 마지막에 잠깐 모습을 드러낸 뒤 5.2에서 재등장한다. 영혼을 완전히 넘겨서 흡수됐음에도 '빛의 전사를 각성시킬 사명을 부여받았다'는 말을 하면서 딱 자신들이 재평가되는 시점에서 나타나 사람들에게 빛의 전사로써 크리스타리움 밖으로 여행을 떠나게 선동하고 사라진다. 그 뒤 모험가와 만나면서 정말 아르버트마냥 썰을 풀지만 모험가는 이미 의심하고 있어서 세토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주먹 부딪히기 자세를 하는데, 세토에 대해서는 '이미 죽었다'고 말해버리고 주먹 부딪히기는 안해줘서 본인이 아니라는걸 확신한다.~~그리고 애초에 수염을 밀어버렸다.~~ ~~(수염 없는) 넌 아르버트가 아니야.~~ 그리고 예상대로 정체는 엘리디부스였다. 참고로 여기선 몸은 아르버트지만 성우는 엘리디부스의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다. 5.3에선 동포들을 구하려고 하는 게 뭐가 나쁘지? 라고 소리치는 엘리디부스를 상대로 모험가의 내면에서 들리는 목소리로 등장한다. >'''영혼 깊숙한 곳에서 울리는 목소리:''' 그래, 맞아. 물론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다. 하지만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지는 않았어. 그래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거다. 그러니─── >(선택지) > 모험가: 엘리디부스─ > > - 너는 더 이상 싸울 수도 없고.....싸울 목적도 없다. > > - 여기서 끝내자. 아씨엔 엘리디부스를 물리치고 그를 크리스탈 타워[* 크리스탈 타워는 백성석과 유사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에 봉인될 때 아르버트의 육체와 같이 봉인된다. 다만 엘리디부스가 가지고 있던 아르버트의 크리스탈은 남아서 그 크리스탈에 남은 잔광으로 아르버트의 아마로였던 세토와 재회한다. 효월의 종언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진 않지만 생명 없는 거리에서 알피노와 알리제가 자신을 희생해 모험가의 길을 열어준 후 거리에 나타난 사념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모험가와의 관계에 주목해 한번만 나온 기타 등장인물과 달리 처음과 마지막 2번 목소리가 들린다. >'''네가 앞으로 나아가겠다면 힘껏 밀어주마. / 자, 이제 끝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